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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의 영화세계

마블 영화 순서 총정리! (하)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저번 마블 영화 순서 ()편에 이은 ()편입니다. 1인자답게 현시점 개봉 영화가 22편이나 되는 적을 말미암아 리뷰를 하는데 상편과 하편으로 나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12번쨰 작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부터 이어서 리뷰 시작합니다.

 

 

 

12.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 vol.2 (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1.1에 이은 2편은 약 2배 정도 되는 270만 관객 수를 얻어냈는데요.

물론 마블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더 큰 성행으로 큰 수입을 가져오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13.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어벤져스 2로 더 탄탄하게 돌아온 마블은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하게 되며, 우리나라의 영화 시장을 통째로 삼키게 됩니다. 진짜 간첩이 아니라면, 아니 간첩이라고 해도 마블은 알 정도가 되어버립니다.

 

 

 

14. 앤트맨 (2015)

마블의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한 앤트맨은 체구를 작게 혹은 크게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을 소재로 하여 등장한 새로운 히어로입니다. 새로운 히어로임에도 불구하고 280만 관객을 돌파한 점을 본다면, 진짜 믿고 보는 마블이라는 말은 통용이 된 것 같습니다.

 

 

 

15.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2016)

이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내전을 다루고 있고, 860만 관객을 돌파한 성행작입니다. 이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캡틴 아메리카파와 아이언맨파로 나뉘게 되는 사회적 현상까지 발생시키게 됩니다.

 

 

16. 스파이더맨:홈 커밍 (2016)

저로써는 되게 반가운 소식의 스파이더맨 복귀 소식이었습니다. 소니 회사가 마블로부터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를 산 이후로 마블에서는 스파이더맨의 영화가 나올 수 없었는데, 소니 회사가 영화의 모든 수익을 가져가는 조건으로 영화가 나왔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이익인 마블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마블에게 스파이더맨을 다시 파는 것을 희망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17. 닥터 스트레인지 (2016-2017)

지금까지의 히어로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초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 닥터 스트레인지는 첫 작품이었음에도 540만 관객 수를 기록하며, DC의 최고 성행작인 아쿠아맨보다 더 성행한 모습을 보여주며, 말 그대로 비교 불가의 기록을 얻게 됩니다.

 

 

18. 블랙펜서 (2016)

블랙팬서 또한 믿고 보는 마블의 작품인 만큼 540만 관객 수를 얻게 됩니다. 최초의 흑인 히어로인 블랙팬서는 아프리카의 미스테리한 점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고, 부산이 일부 장면으로 나와 국내의 마블 팬에게는 큰 호응을 얻게 됩니다.

 

 

19. 토르:라그나로크 (2017)

토르의 세 번째 작품인 라그나로크는 헬라라는 악당을 등장시켜 아스가로드의 멸망을 가져오게 만드는 아쉬운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같은 스토리만으로 반복되는 것보다 예상치 못한 멸망이 오히려 반가울 수 있는 소재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 점을 마블은 아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20.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18)

어벤져스3이라고도 불리는 이 작품은 또 한 번 천만 관객을 찍으며 마블의 큰 영향력이 몇 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음을 증명하는 작품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21. 앤트맨과 와스프 (2018)

양자 과학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지만, 영화적인 수용으로 다가온 이 영화는 앤트맨과 와스프를 새로 등장하며, 마블의 스토리 세계를 또 한번 넓히게 됩니다.

 

 

22. 어벤져스:앤드게임 (2019)

어벤져스는 현시점으로 보면 진짜 정점을 찍게 된 내용이자, 히어로의 교체를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1393만 관객으로 마블 최대의 관객을 기록하게 됩니다.

 

 

23. 스파이더맨 : 파 프럼 홈

스파이더맨 파 프럼 홈은 소니에게 큰 이익을 주는 조건으로 다시 체결된 영화입니다. 스파이더맨의 사춘기 과정에서의 성장 과정과 닉 퓨리로 변장한 외계인이 인상적이었던 영화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믿고 보는 마블의 새로운 작품들의 행보를 기대하며 이번 게시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다음 게시물은 마블의 새로운 작품에 관해 다루려 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공감과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Eric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