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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의 영화세계

DC 영화 순서 총정리!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DC의 영화 순서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최근 DC가 망해간다는 추세에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려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기대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한번 크게 망했다는 혹평을 받았지만, 유일하게 살아남은 캐릭터인 할리퀸이라는 캐릭터와 누구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아쿠아맨이라는 작품이 DC 최대 흥행작이었던 다크나이트보다 더 많은 관객 수와 순이익을 창출해냈기 떄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DC 영화의 순서를 다루어 봤습니다.

 

90년대 배트맨 시리즈는 4편까지 나왔고, 2000년대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의해 3부작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DC 영화를 감상하실 때에는 DC 확장 유니버스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1) 맨 오브 스틸(Man of Steal) 2013.

맨 오브 스틸은 슈퍼맨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시작되며, 슈퍼맨이 지구로 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S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배트맨 대 슈퍼맨은 맨 오브 스틸에 이어 2016년에 개봉했으며, 이전의 배트맨 내용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DC의 대흥행작의 주인공인 배트맨이 등장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3)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마블로 비교하자면 어벤져스 정도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나쁜 악당들이 뭉쳐 더 나쁜 이들을 처치한다는 내용으로 신선함의 측면에서는 아쉬웠다는 평이 많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할리퀸이라는 멋진 영웅을 탄생시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할로윈 여자 코스프레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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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더우먼 (Wonder Women) 2017.

원더우먼이라는 새로운 영웅을 소개하는 작품으로 DC로서는 슈퍼맨과 배트맨 이후의 최초의 여자 영웅 영화 단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큰 호평을 받는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5)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

저스티스 리그는 어벤져스 시빌 워와 비교하면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슈퍼맨이 없는 틈을 타서 마더박스라는 것을 노리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슈퍼맨에게만 너무 큰 힘을 부여했다는 평가와 말도 안 되는 스토리 전개에 대한 큰 혹평이 있는 작품입니다.

 

 

6) 아쿠아맨 (Aquaman) 2018.

아쿠아맨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DC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한 작품으로 누구도 생각지 못한 대흥행을 몰고 온 흥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섬세한 구성과 대단한 연기력에 녹아 DC가 마블과 어꺠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가능성까지 보여준 대단한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7) 샤잠 (Shazam!) 2019.

샤잠은 국내 개봉 관객 수 65만 명을 기록하며 어른에게는 유치하다는 평이 많은 작품으로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쿠아맨과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는 말이 많은 작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현시점으로 개봉한 DC 영화 순서에 대해서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어떠신가요? 마블이 히어로작에 있어서는 넘어가지 않는 높은 장벽 같지만, 아쿠아맨 등의 작품으로 DC의 희망을 보시지는 않으셨나요? 시간이 되신다면 DC의 작품도 정주행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글을 잘 읽으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마블영화순서 링크도 추천드려요!

https://life-trip-of-eric-835.tistory.co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