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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의 영화세계

마블 영화 순서 총정리! (상)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저번 DC 영화에 이어서 히어로즈 영화의 변함없는 1등이라고 불리는 마블의 영화 순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저번 DC 작품과 달리 이미 수많은 작품들이 등장했기도 한 마블은 매 작품마다 거의 모든 호평을 받고 골수팬까지 만들게 한 대단한 회사라고 불립니다. 저 또한 그런 마블을 정말 사랑합니다.

 

 

1. 퍼스트 어벤져 (1943-1945)

퍼스트 어벤져의 영화 배경은 1943년과 1945년 사이의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스티브 로저스라고 불리는 크리스 에반스입니다. 이는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다루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캡틴 마블 (1990년대)

캡틴 마블의 영화 배경은 1990년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젊은 나이의 닉 퓨리를 볼 수 있는데요. 캡틴 마블의 탄생 과정과 캡틴 마블이 어벤져스에 끼치는 영향을 알고 싶으시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3. 아이언맨 (2010)

마블의 골수팬들의 시작은 아이언맨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이언맨의 시작은 2010년을 기점으로 진행되며, 처음으로 동굴에서 슈트를 제작하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가 아이언맨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4. 아이언맨2 (2011)

엄청난 성행에 이은 아이언맨2에서는 토니 스타크의 엄청난 연기력과 색다른 수트를 선보이며, 아이언맨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다시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는 영화가 됩니다. 그의 괴팍하면서도 때론 책임감이 넘치는 모습은 많은 팬들이 흥미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5. 인크레더블 헐크 (2011)

인크레더블 헐크는 브루스 배너라는 역을 에드워드 노튼 배우가 연기를 하면서 우리가 아는 헐크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헐크 본연의 탄생과 성장 과정에 있어서는 큰 작품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6. 토르 (2011)

토르의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주인공을 아주 멋있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너무 흥미가 가는 영화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약 170만 관객으로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7. 어벤져스 (2012)

어벤져스는 당시 우리나라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하며, 해외의 히어로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오게 됩니다. 이 영화 이후로 수많은 마블의 캐릭터를 이용한 키링, 가방, 필기구 등이 미친 듯이 팔려나가게 됩니다.

 

 

8. 아이언맨3 (2012)

아이언맨3는 모두의 예상대로 흘러가지만, 색다른 반전을 보여줘서 아이언맨에 대한 사랑을 식히 못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우리나라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마블의 힘이 거대하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 영화입니다.

 

 

9. 토르2 (2013)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에 이어 큰 성행을 가져온 토르는 어벤져스에서 보여는 모습을 그대로 멋지면서도 남자다움과 힘셈이 넘치는 장면이 연출됨에 따라 토르의 팬들도 여럿 탄생하게 만드는 효과를 낳게끔 합니다. 그만큼 마블의 골수팬들도 많아졌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10. 캡틴아메리카:윈터 솔저 (2014)

캡틴아메리카와 그의 옛 친구의 만남을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퍼스트 어벤져와 이어져 있는 영화입니다. 국내 관객수 390만으로 아이언맨에 비하면 비교적 적지만, DC 영화에 비해서는 월등적으로 우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1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의 색다른 영웅의 시작을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루트의 매력에 빠져 마블의 색다른 모습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모습에 월등한 1인자임을 다시 확실시키는 작품이었습니다.

 

 

, 어떠셨나요? 마블의 모든 작품들을 다시 볼 때마다 수많은 연결고리와 배우들의 대단한 연기력, 엄청난 기술력을 보여주는 CG 기술 등으로 감탄사를 내놓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데요. 진짜 마블은 마블이다. 라는 말을 계속 나오게 만듭니다. 마블의 영화순서는 ()편에서 이어집니다.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Eric 이었습니다.